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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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명절 설, 고향의 정을 듬뿍 받고 오세요.
민속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의 정을 듬뿍 받고 느끼는 여유롭고행복한 시간 되십시오.오고 가는 길, 모든 분들의 안전 운행을 소망 하며 무탈 하시기를기원합니다.해경신문 뉴스저널 코리아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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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찬 바람에 꽃망울 터트리다.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입춘,자연이 먼저 봄을 느끼고 반긴다.찬 바람, 봄 햇살에 방긋 웃는 낯으로 핀 꽃 한 송이.기특하다.대견하다.시린 겨울을 참고 견뎌 낸 나목이 틔운 속살처럼수줍게 미소 짓는 봄의 천사여......,만인을 웃게 하는 봄의 미소여...너는, 계절을 알리는 봄의 전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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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愛.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점점 하얀 눈의 정경을 보기가 어려워 진다.어린 시절 동화처럼 펑펑 눈이 내리고 쌓이던 모습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특히,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 대전 지역에서는 눈 쌓인 풍경을 수 년 동안별로 보지 못했음이다.지구의 온난화로 아열대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힌다.강원도 지역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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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시산제 - 동행 취재 "별뜨는 산악회"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일요일(2월 4일), 장거리 출장으로 피곤하고 쉬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의 한 해 무사 안녕을 기원 하고산행을 하는데 있어 산신에게 고한다는 시산제에 동행 하기로 약속이 잡혀 있던 터라 단잠을 뒤로 하고 아침 일찍 나섰다.목적지는 충남 홍성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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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가는 길.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하나 둘,가을 비에 툭~툭~바람결에 후두둑 나목이 되어가을도 그리 떠나갑니다.푸르던 잎,비단처럼 곱던 날 짧아아쉬웁고,지난 이야기 하나 둘잊혀져 가듯바람에, 빗물에......,잎은 모체와그리 이별을 하고,속절 없이기약도 없이땅으로, 강으로,바다로, 산으로...,이른 아침서릿발에 시린작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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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입문.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사진 : 김도영 기자)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보면 막연하게 사진을 동경하던 사람, 취미 혹은 주변의 권유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셔터만 누르면 카메라가 알아서 잘 나오게 해 준다 거나,막연하게 카메라만 잘 다루면 잘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으로 쉽게 여기고접근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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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호수.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겨울 호수,그 한적한 곳에 텃새 화 되어 가는 철새 두 마리.돌아 가야 할 철새들이 머무는 이유는 아마도 지구의온난화와 무관 하지 않을 듯 하다.겨울 철새가 여름에도 머무는가 하면, 이렇듯 여름 철새가철 모르는 듯 겨울을 난다.대청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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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던 날.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올 겨울 유난히 많은 눈이 내렸다.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재해는점점 늘어 가는 추세다.이상기후, 폭설과 장마제 철을 가리지 않는 기후의 이상 현상.자연은, 인간의 편리함을 위하여개발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인간의 자연 파괴.더 늦기 전에,후손을 위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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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사랑을 부르고 떠난다.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가을 바람에 풀벌레 울음소리선잠을 깨워 가면지친 몸 일으켜 하늘을 본다.창 틈으로 스미는 뭇 별들이 저마다 고운 빛깔로아이 닮은 미소를 머금고,먼 산 그림자는 슬픔처럼 우뚝 섰다.가을은, 소리 없이 바람결에 오고도시를 벗어나는 들녘에 핀코스모스의 재잘대는 이야기.낙엽은, 마지막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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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 렌즈란?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초 광각 렌즈 14mm, 사진 김도영)어떤 카메라든 그 카메라의 화면 대각선 길이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를 광각 렌즈라고 한다. 광각 렌즈의 특성은, 초점 거리에 따라서 화각이 넓어진다. 화각이 넓어지는 대신에 피사체는 작아지는 특성이 있으며, 심도는 깊어 진다. 말 그대로 광각(廣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