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 감독 피살 할리우드 깊은 슬픔…오바마도 애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미저리' 감독 피살 할리우드 깊은 슬픔…오바마도 애도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미저리'로 유명한 롭 라이너 감독과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 피살 사건으로 할리우드가 슬픔에 잠겼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도 속속 애도의 뜻을 전했다.14일(현지시간) CNN,...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 호주 시드니 해변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면서 호주 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가 됐다.호주 당국은 부자 관계인 무슬림 총격범 2명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

주말 호주·미국에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규모의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목숨을 잃었...

군산 앞바다에 추락한 400억원 美킬러드론 '리퍼' 기체 인양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군산 앞바다에 추락한 400억원 美킬러드론 '리퍼' 기체 인양주한미군이 지난달 군산 앞바다에 추락한 '킬러 드론' MQ-9 리퍼 기체를 회수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추락 지점에서 리퍼 기체를 찾아 육지로 회수하는 작업을 최근 마쳤다. 리퍼 ...

시리아에서 미군 피격, 3명 사망…"시리아군 내 극단주의자 소행"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시리아에서 미군 피격, 3명 사망…"시리아군 내 극단주의자 소행"워싱턴·이스탄불=연합뉴스) 이유미 김동호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이 불의의 습격을 받아 다수가 숨졌다.시리아 국영 SANA 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함께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과 시리...

트럼프, 시리아서 IS 공격으로 美병사 사망 "강력 보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트럼프, 시리아서 IS 공격으로 美병사 사망 "강력 보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미군 병사 2명과 민간인 통역사 1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매우 강력한 보복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

美국방부 "시리아서 공격받아 미군 2명 사망…공격범 사살"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美국방부 "시리아서 공격받아 미군 2명 사망…공격범 사살"시리아 중부 팔미라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미국 육군 병사 2명이 현지에서 공격받아 사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전쟁부)가 밝혔다.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팔미라에서 미 육군...

미군과 시리아군 정찰 중 총격으로…다수 부상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미군과 시리아군 정찰 중 총격으로…다수 부상미군과 시리아 정부군 병력이 총격을 받았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안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함께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과 시리아 정부군이 공격당해 교전이 벌어졌다.총격을 벌인 이들은 현장에서 ...

북한 TV, 러 파병 공병부대 작전모습 공개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북한 조선중앙TV는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병부대원들의 귀국을 환영하는 축하공연에서 러시아 파병 공병부대인 제528공병연대의 작전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12.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끝)

77명 숨진 '네팔 Z세대 반정부 시위' 피해액 8천600억원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77명 숨진 '네팔 Z세대 반정부 시위' 피해액 8천600억원대지난 9월 네팔에서 77명이 숨진 이른바 'Z세대 반정부 시위'로 8천6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팔 임시정부는 지난 9월 발생한 반정부 시위 피해액이 5억8600만달러(약 8천650억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