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50억'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검찰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로부터 50억원(세금 등 공제 후 2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아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내년 1월 30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검찰은 28일 서울중...

특검, 김건희-건진법사 연결고리 '도이치 주포' 구속영장 청구

특검, 김건희-건진법사 연결고리 '도이치 주포' 구속영장 청구 주가조작 혐의…압수수색 중 도주 한 달 만에 어제 체포 김건희 도이치계좌 관리하기도…내일 오후 법원 구속심사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일당 부당이득 302억원 공소장 적시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특검 압송 =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대검, 항소기한 3시간 앞두고 '불허' 통보…1시간 전 최종결정

대검, 항소기한 3시간 앞두고 '불허' 통보…1시간 전 최종결정 정성호, 6일 밤 '신중검토' 첫 의견…대검, 7일 밤 11시께 법무부 최종회신 초임검사들도 노만석 총장대행 비판…경위 규명·사퇴 촉구 목소리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검찰 내부 '총장대행 책임론' 확산 =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싸고 검찰 내부에서...

'대장동 항소포기' 들끓는 검찰…"총장대행 설명하라"

'대장동 항소포기' 갈라진 들끓는 검찰…"총장대행 설명하라"(종합2보) 반발 확산일로…검사장 18명 입장문 "온나라가 논란, 일부무죄에도 포기·법리 납득 안돼" 노만석 대행·박철우 반부패부장 겨냥…지청장 20명도 성명…"검찰 존재이유 치명적 상처" 출근하는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0일 서울 ...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 내부반발 계속…"범죄수익 환수 막혀"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 내부반발 계속…"범죄수익 환수 막혀" 고위간부들 향해 "머리보다 큰 감투가 눈 가려"…법무장관·검찰 수뇌부 사퇴 요구도 수사팀 "일부 무죄 선고에 상급심 판단 필수"…'설계자' 남욱·정영학엔 "한푼도 불가" '대장동 항소 포기' 거센 후폭풍…정진우 중앙지검장 전격 사의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정진우 서울중앙...

檢총장대행 이어 중앙지검장 입장문…"의견 다르다는 점 명확히"

檢총장대행 이어 중앙지검장 입장문…"의견 다르다는 점 명확히" 사의표명 후 입장…"중앙지검장 협의" 총장대행 메시지 사실상 반박한듯 의원 질의 답변하는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3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검찰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제 책임하에 숙고 끝 결정"

[2보]검찰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제 책임하에 숙고 끝 결정" "항소 기준, 사건 경과 등 고려해 항소 제기 안하는게 타당하다 판단"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기관 업무 보고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기관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202...

'대장동 항소 포기'에 검찰 내부갈등 표면화…일선 검사 반발도

'대장동 항소 포기'에 검찰 내부갈등 표면화…일선 검사 반발도 '항소 필요' 수사팀 의견 결국 불수용…검찰 지휘부는 법무부 장·차관 '지침' 따라가 중앙지검장 사후 사의표명 '책임회피' 비판도…'의사결정 수뇌부' 비판·책임론 가능성 업무보고하는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형…"국민 속여"

검찰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형…"국민 속여" 故이대준 친형 법정 나와…"안보·수사라인, 국민 안지켰다" 서훈 "정무적 동기 기획수사"…박지원 "檢 '월북몰이' 억지" '서해 피격사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결심공판 출석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

검찰, 'SM 주가조작 의혹' 카카오 김범수 무죄에 항소

검찰, 'SM 주가조작 의혹' 카카오 김범수 무죄에 항소 "1심 사실오인·법리오해…하이브 공개매수 방해하고 다수 투자자에 손실 안긴 불법 시세조종" '별건수사 허위진술' 1심 지적엔 "엄중하게 받아들여 제도적 방지책 마련"…서울고법 2라운드 1심 선고 입장 밝히는 김범수 위원장 =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