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메시 인도투어…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축구스타 메시 인도투어…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리오넬 메시의 경기장 방문 행사가 소동과 난동 사태로 마무리됐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 라나시온, 인포바에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르헨티나 출신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가 인도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축구] 전북 코리아컵 우승, 팬들과 함께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전북 코리아컵 우승,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우승을 차지한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과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6 (끝)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한국,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편성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한국,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편성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

[프로야구] 한화 페라자 복귀…새 투수로 에르난데스 영입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페라자, 2시즌 만에 한화 복귀…새 투수 에르난데스 영입외야수 요나탄 페라자(27·베네수엘라)가 2시즌 만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다.한화는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26·베네수엘라)도 영입했다.한화는 29일 "2024시즌에 함께했던 페라자가 복귀한다"며 "페라자와 총액 100만달러(...

멀티골 터트리고 패널티킥 실축 손흥민 "모두 내 탓, 내년엔 우승!"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멀티골 터트리고 패널티킥 실축 손흥민 "모두 내 탓, 내년엔 우승!"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고도 승부차기 실축으로 아쉬움을 삼킨 손흥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

[스포츠] 한국 야구, 9회말 2사서 김주원 극적 동점포…일본과 7-7 무승부

한국 야구, 9회말 2사서 김주원 극적 동점포…일본과 7-7 무승부 5-7로 뒤진 8회엔 kt 안현민, 2경기 연속 홈런포로 추격 2017년부터 일본과 1군 맞대결 10연패 끝에 값진 무승부 김주원, 동점 솔로홈런 =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한민국과 일본의 평가전. 9회말 2사 주...

'이민성호' U-22 대표팀, 판다컵 2차전서 중국에 0-2 패배

'이민성호' U-22 대표팀, 판다컵 2차전서 중국에 0-2 패배 이민성 U-22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22 대표팀 =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완패했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2 대표팀은 15일 중국 청두의 솽류스포츠센터...

한국 야구대표팀, 일본전 10연패...홈런 두방으로 앞섰지만 역전패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 일본전 10연패...홈런 두방으로 앞섰지만 역전패한국 야구대표팀이 불펜진 난조로 역전패당하며 일본전 10연패 사슬에 묶였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4-11로 패했다.이날 한국은 4회초 안현민(kt wiz)의 좌중월 투런포, ...

일본 축구대표팀, 가나 대표팀 2-0으로 제압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 한국과 평가전 앞둔 가나 2-0으로 제압일본 축구대표팀이 한국과 평가전을 앞둔 가나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일본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

캡틴 손흥민의 품격…환상 프리킥으로 54호골 '쾅'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캡틴 손흥민의 품격…환상 프리킥으로 54호골 '쾅'한국 축구대표팀 '부동의 캡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캡틴다운 환상적인 슈팅으로 막힌 공격의 혈을 뚫었다.손흥민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 후반 12분,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프리킥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