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제주 해수욕장서 다이빙하던 20대 안전요원 숨져
김도영 2024-07-15 09:46:54
새벽 제주 해수욕장서 다이빙하던 20대 안전요원 숨져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15일 오전 3시 2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A씨가 숨졌다.
119 구급차 [촬영 정유진]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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