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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보이스피싱 소재 드라마 '단죄', 31일 넷플릭스서 공개 임시완·설인아,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서 호흡 김도영 기자 2025-12-29 22:36:13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보이스피싱 소재 드라마 '단죄', 31일 넷플릭스서 공개


드라마 '단죄' [타이거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범죄 스릴러 드라마 '단죄',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 '단죄'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에 이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는 오는 31일 넷플릭스에서 이주영·지승현·구준회 출연 드라마 '단죄'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단죄'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직접 조직에 잠입하고, 딥페이크 기술(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얼굴, 목소리, 행동 등을 조작하거나 합성하는 기술)을 이용해 복수에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지난 5월 웨이브에서 공개됐으며, 이례적으로 7개월 만에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서 다시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임시완(좌)·설인아(우) [각 소속사 제공]


▲ 임시완·설인아 주연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내년 방송 = tvN은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를 캐스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여자인 걸 왜 모르지'가 원작으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가 된 형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임시완이 태강그룹 차기 후계자 윤이준을 연기하며, 설인아는 그의 비서로 위장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 역을 맡는다. 강재희가 남장하고 윤이준과 티격태격하며 관계를 쌓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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