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김도영 기자 2024-10-25 10:17:09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를 25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사진=현대자동차 제공)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히 담아 상품성을 보강했다.
또한,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 가격을 20만원 인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쏘나타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31만원 △익스클루시브 3201만원 △인스퍼레이션 3536만원이며,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98만원 △익스클루시브 3268만원 △인스퍼레이션 3603만원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세제 혜택 반영 기준으로 △프리미엄 3240만원 △익스클루시브 3595만원 △인스퍼레이션 3931만원이다.
현대차는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세심히 수렴해 상품성을 보강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2025 쏘나타 디 엣지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뉴스
- 국힘, 개혁신당과 특검 논의 회동…내란재판부법 대응 의총 논의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 백악관 비서실장, 잡지인터뷰 "트럼프, 알코올중독자의 성격"
- 위성락 안보실장 방미 "핵잠 위한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
- 여수광양항만공사, 네이버클라우드와 K-Smart AI 종합항만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여수해경, 만취 상태 조타 선원과 묵인한 예인선 선장 적발
- 멕시코 추락 항공기 10명 전원 사망…마지막 교신 공개
- 문체부 장관 "5만석 돔구장 건립…중예산영화에 200억 투입"
-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사건 검찰서 경찰로…모두 경찰 수사
많이 본 뉴스
- 1[파이팅코리아] 쇼트트랙 린샤오쥔, 반칙 우승?…"쑨룽이 뒤에서 밀어줘"
- 2검찰,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 3野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처리…본회의 의결 방침
- 4KBS1 '진품명품' 30주년 동안 감정 최고가는 25억원
- 5정몽규,축구협회장 당선…4연임 성공
- 6부산 식당서 죽 먹은 대만 관광객 8명 집단 식중독 증세
- 7(날씨)남부·중부 대설특보 확대…중대본 1단계 가동
- 8'의료수가 불균형' 손본다…진찰료 올리고 야간·응급 가산 확대(종합)
- 9검찰, 딸 자택 압수수색 영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피의자로 적시
- 10역사교과서 9종 '자유민주주의'…8·15 '대한민국 정부 수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