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미건라이프(대표이사 장훈철)가 항균 효과 및 원적외선 방사와 자석을 활용한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와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 2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건라이프가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와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 2종을 출시했다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이번 미건라이프에서 출시한 미건 그래핀 매트 2종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친환경 신소재 그래핀 원단을 사용했다. 그래핀은 흑연에서 추출한 탄소 동소체 중 하나로, 탄소 원자들이 육각형 격자 모양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러한 구조로 인해 높은 강도와 탄성을 지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고 있는 소재다.
미건라이프의 미건 그래핀 매트 2종은 이러한 그래핀의 기본적인 항균 효과 및 원적외선 방출, 그리고 높은 전기·열전도성 특성을 활용한 것은 물론 전자파 차단 특허 원단을 사용했다. 미건라이프에서 전자파 차단에 대한 자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항균 테스트와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유럽연합 기준 유해 물질 사용 제한 RoHS 테스트를 통해 신제품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와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 2종의 차별점은 맥반석 세라믹과 650가우스 자석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미건 그래핀 세라믹 매트는 천연 광물인 맥반석 소재로 이뤄진 세라믹을 사용해 탈취 및 원적외선 방출 효과가 있으며,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는 650가우스의 자석을 싱글 사이즈에 530개, 더블 사이즈에 1046개를 사용해 온열과 자석 두 가지 기능을 갖췄다.
미건라이프는 이번 미건 그래핀 자활석 매트는 자기장 치료의 원리가 적용된 자석을 이용한 미건의 첫 제품이며, 자석은 고대로부터 혈액순환 개선, 근육통 강화 효과가 있어 현대에서는 우울증 치료에까지 폭넓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온열 매트는 사용 시 가장 큰 걱정거리인 전자파 차단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래핀 소재를 사용해 전자파 차단 효과와 항균 및 살균 효과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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