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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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술에 취한 어민 2명 바다에 빠졌다가 무사히 구조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항·포구에서 술 취한 어민 2명이 바다 빠져 허우적대다 동료 어민과 해양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 34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 공장 앞 해상에서 어민 A(65, 남)씨와 B(67, 남)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동료 어민에 의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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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현장부서 팀워크 강화 훈련 돌입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현장부서 전입 경찰관의 역량 제고와 현장 부서원 간 팀워크 조기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팀워크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현장부서인 경비함정 15척과 파출소 7개소(21팀)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상황훈련을 통해 현장부서 근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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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경찰관 전입 및 보직 신고 마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이 2월 1일 2024년도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및 보직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이날 전입자 총 44명(경찰관 40명, 일반직 4명)에 대해 전입 및 보직 신고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새로운 보직을 부여받은 간부급 경찰관 3명과 격식 없는 환담으로 갈음했다.여성수 교육원장은 "해양경찰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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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경비정 1척 인수 "환영식"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사진: 보령 해경 제공)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31일 보령 앞바다의 안전과 치안유지에 힘을 보탤 소형 경비정 P-31정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한 경비정은 평택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던 P-31정으로 50t급, 전장 28.7m, 전폭 5.4m, 최대속력 30노트의 제원을 가졌으며, 1.5m의 흘수로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