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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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사기 광고글 올린...400여명 조사 및 수사
자동차 보험사기 광고글 올린...400여명 조사 및 수사 금감원·보험업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 이후 석달간 400여명 조사 보험사기 광고글 [금융감독원 제공]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협업해 지난 8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 이후 자동차 보험사기 알선행위 등이 의심되는 400여명을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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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배임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배임혐의" 친인척 업체 끼워넣기…수십억대 횡령·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도 납품업체서 수십억 '뒷돈' 박모 전 연구소장도 구속영장 청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검찰이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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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여성 잔혹 살해한 20대에 무기징역 선고
이별 통보한 여성 잔혹 살해한 20대에 무기징역 선고 "범행 동기·수법 매우 끔찍해…사회서 평생 격리해야" 조현병 전력 들어 제기한 심신장애 주장도 기각 수원지법 성남지원 [촬영 이우성]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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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여관에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영장심사 받으러 법원 들어가는 청주 여관 방화범 [사진=연합뉴스 자료]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숙박비가 밀려 쫓겨나게 되자 여관에 불을 내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김모(40대)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청주지법 제11형사부(태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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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 2명 살해한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분당 흉기난동' 2명 살해한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백화점서 차량 돌진하고 흉기 휘둘러…심신미약 감경 안 돼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검찰 송치 =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최원종이 지난해 8월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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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오피스텔서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김천 오피스텔서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경북 김천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북 김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살인을 한 혐의(살인)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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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비용 뜯어내려다 전 남편 폭행 살해 40대 무기징역 구형
굿 비용 뜯어내려다 전 남편 폭행 살해 40대 무기징역 구형 공범 무속인도 무기징역 구형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신내림 굿 비용을 뜯어내려 전 남편을 협박하다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과 공범 무속인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9일 의정부지법 11 형사부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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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미군·유학생 행세…14억 챙긴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SNS서 미군·유학생 행세…14억 챙긴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나이지리아 등 외국인과 귀화자로 구성된 조직 12명 검찰송치 로맨스 스캠 압수물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미군이나 유학생 행세를 하며 친분을 쌓은 뒤 금품을 요구하는 이른바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 스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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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쌍둥이 딸 살해 혐의 40대 친모 긴급체포
생후 7개월 쌍둥이 딸 살해 혐의 40대 친모 긴급체포 전남 여수경찰서 깃발 [연합뉴스TV 제공]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40대 여성이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쌍둥이 딸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8일 생후 7개월 된 두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시 웅천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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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
충북영동,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 충북 영동경찰서 촬영 박병기. 영동경찰서 전경.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충북 영동에서 5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농로에서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