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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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사실상 韓가족 연루' 발표에 반발 격화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국힘, '사실상 韓가족 연루' 발표에 반발 격화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 가족 연루 의혹이 있는 '당원게시판(당게) 논란'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당내 갈등이 불거지는 모습이다.친한(친한동훈)계뿐 아니라 친한계로 분류되지 않은 의원들 사이에서도 내부 분열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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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 전재수·임종성·김규환 언급…특검, 뇌물 의심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통일교 금품' 전재수·임종성·김규환 언급…특검, 뇌물 의심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에서 비롯된 정치권 인사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뇌물 사안'으로 판단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해당 의혹에 내사(입건 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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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法 법사위 의결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형사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法 법사위 의결…11일 본회의 상정형사 사건의 하급심 판결문 공개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표, 반대 6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법안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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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연구센터,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다관왕 쾌거
해양경찰연구센터는 지난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3건, 은상 2건, 동상 1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동아시아 최대의 국제 규모 행사로, 전 세계 19개국 578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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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1억 금품' 안부수 외 3명 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 어려워"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쌍방울 1억 금품' 안부수 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 어려워"'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안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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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치권 통일교 연루 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지시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李대통령, 정치권 통일교 연루 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지시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정치권 여야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여야 관계 없이,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특히 야권뿐 아니라 여권 인사들도 통일교와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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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관계자, 이장우 대전시장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고발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건설업계 관계자, 이장우 대전시장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고발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설치에 중고 복공판이 사용된 것과 관련, 이장우 대전시장이 경찰에 직무 유기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10일 대전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와 관련해 이 시장 앞으로 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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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도 판사가 심사?…"사법통제 필요" vs "증거인멸 우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압수수색도 판사가 심사?…"사법통제 필요" vs "증거인멸 우려"국회가 '사법개혁'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압수수색영장 사전심문제 도입을 놓고 대법원 주최 공청회에서 법원과 검찰, 학계 입장이 엇갈렸다.수사기관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에 대해 충실하게 심리할 수 있다는 장점에 더해 압수수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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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의 여왕' 한국영화의 역사 배우 김지미 별세...향년 85세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한국영화의 역사 '은막의 여왕' 배우 김지미 별세...향년 85세85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지미(본명 김명자)는 1960∼197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이자 은막의 스타로 긴 전성기를 누렸다.당시 보수적이던 사회상과 달리 자유로운 연애와 결혼을 이어가며 주체적 삶을 살았던 '신여성'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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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범죄 자금 세탁 조직 일당 25명 검거…9명 구속
피싱범죄 자금 세탁 조직 일당 25명 검거…9명 구속 부산진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피싱(개인정보를 이용한 금융 사기) 범죄 자금을 세탁한 조직의 총책 20대 A씨 등 일당 25명을 붙잡아 9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텔레그램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