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전적 의존했던 캐나다, K-방산 조명…"민주주의 새 무기고"

美에 전적 의존했던 캐나다, K-방산 조명…"민주주의 새 무기고" 캐나다 최대 방송 한국 현지 취재…"일주 전력 신속 획득 옵션 찾아야" 시가지 행진하는 K-9 자주포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으로부터 '51번째 주 편입' 위협을 받으며 수모를 겪은 캐나다가 국방력 증...

한덕수 측 "韓 '광주 사태' 발언은 단순 말실수"

한덕수 측 "韓 '광주 사태' 발언은 단순 말실수" 정대철 헌정회장 만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사진제공=연합뉴스)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을 찾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대철 헌정회장. 2025.5.3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민주, '조희대 탄핵' 카드 만지작…신중론에 결행시점 계속 검토

민주, '조희대 탄핵' 카드 만지작…신중론에 결행시점 계속 검토 '15일 고법 첫 공판' 연기 여부·대법 李서류 검토기록 등 상황 보며 판단 "선거운동기간 기일 지정은 법 위배…탄핵 포함 대응방안 지도부 위임" 비상의총서 "대법이 대선 개입" 공감대…"위법 단정 어려운 단계" 반론도 긴급 의원총회서 구호 외치는 민주당 (사진제공=연합뉴스)

민주 "조희대 3차내란, 청문회·특검필요…대법관 증원도 논의"

민주 "조희대 3차내란, 청문회·특검필요…대법관 증원도 논의" "내란 특별재판소 논의·사법부 대선개입 저지 특위 추진…이재명 지킬 것" "尹몫 대법관, 6만쪽 문서를 챗GPT보다 빨리 읽었나…답 못하면 사퇴해야" '사법리스크' 대응 입법도 속도…"대통령 당선 시 공판절차 중단 명시해야" 조희대 대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2명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2명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 3명도 병원 이송…맨홀 들어간 1명 구조하다 추가로 사고 난 듯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작업하던 5명 쓰러져…2명 심정지 (사진제공=연합뉴스) 4일 오전 9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제지공장의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다가 5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50대 A씨 등...

"6만쪽 다 읽었나 답변하라"…'이재명 판결' 기록검토 논란

"6만쪽 다 읽었나 답변하라"…'이재명 판결' 기록검토 논란 민주당 등 지적…대법원측 "상고심 특성…빠짐없이 다 읽는 것 아니다" "사실관계는 2심과 동일, 법리적용만 따져"…학계·법원·법조계 가세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법원 판결 보는 시민들 (사진제공=연합뉴스) = 1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

K-패스 출시 1년새 338만명 가입…누적 환급 3천600억원↑ 추산

K-패스 출시 1년새 338만명 가입…누적 환급 3천600억원↑ 추산 수도권 등 대도시서 가입률 특히 높아 '대중교통 생활의 시작' K-패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가 출시 1년 사이 300만명이 넘는 국민에게 3천억원대의 환급금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 대도...

클랑클링피아노트리오, 첫 번째 베토벤 시리즈 연주회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오는 5월 10일(토)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의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 탄생 255주년을 기념하여,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가교 역할을 한 베토벤을 조명하고자 ‘거장 베토벤 시리즈 I’을 처음 선보인다.'음을 맑게 울리다'는 ...

공공기관장 업추비 평균 1천200만원…1등 탄소진흥원 4천800만원

공공기관장 업추비 평균 1천200만원…1등 탄소진흥원 4천800만원 기관장 '연봉킹'은 국립암센터장…평균 연봉 1위는 한국투자공사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장 업무추진비가 평균 1천200만원에 달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평균의 4배에 가까운 4천800만원가량을 기관장 업무추진...

작년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25억6천만원…28% 증가

작년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25억6천만원…28% 증가 증가세로 전환 적발 인원 1만7천여명 달해 [연합뉴스TV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잠시 주춤하던 외국인·재외국민의 건강보험 부정수급액이 지난해 3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증가세로 전환했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