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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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쟁점 예산·항소포기 국조' 막판 진통…내일 최종 담판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여야, '쟁점 예산·항소포기 국조' 막판 진통…내일 최종 담판여야가 30일 내년도 쟁점 예산과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국정조사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12월 2일)을 이틀 앞둔 가운데 여야는 일단 12월 1일 오전 추가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모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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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개인정보 갖고 있다" 협박 이메일…경찰 추적 중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쿠팡에 "개인정보 갖고 있다" 협박 이메일…경찰 추적 중쿠팡에서 3천만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이 '유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쿠팡이 "회원들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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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442명으로 급증했다.비슷한 피해가 발생한 태국과 스리랑카의 사망자까지 합치면 800명을 넘었다.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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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쿠팡 서버 자료 확보…개인정보 유출경로 추적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찰, 쿠팡 서버 자료 확보…개인정보 유출경로 추적(종합)쿠팡에서 3천만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쿠팡 내부 자료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쿠팡으로부터 서버 기록 등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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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으로 증가…40여명 실종"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으로 증가…40여명 실종"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46명으로 늘었다고 홍콩 당국이 30일 밝혔다.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브리핑에서 화재가 난 홍콩 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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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3조 피해 '불법다단계' 휴스템코리아 회장 등 69명 기소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20만명 3조 피해 '불법다단계' 휴스템코리아 회장 등 69명 기소3년에 걸쳐 불법 다단계 업체를 운영하면서 20만명으로부터 3조원가량을 수신한 '휴스템코리아' 회장과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정화 부장검사)는 휴스템코리아 회장 이모씨 등 69명을 사기 및 유사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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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공대지 '북한판 타우러스' 공개…北, 공군력 강화에 매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장거리공대지 '북한판 타우러스' 공개…北, 공군력 강화에 매진북한이 30일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북한판 타우러스'를 비롯해 공군의 여러 현대화된 자산을 공개하면서 우리에 얼마나 위협이 될지 주목된다.이날 북한 매체는 지난 28일 있었던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 보도를 통해 다양한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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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에서 차량 5대 추돌사고로 5명 부상...일부차량 불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전북 완주에서 차량 5대 추돌사고로 5명 부상...일부차량 불타주말 저녁 전북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5명이 다쳤다.30일 전북경찰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께 완주군 고산면 화정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 3대와 승합차 1대, 트랙터 1대가 부딪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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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공군에 새 전략자산과 임무…핵전쟁억제력 일익 담당"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北김정은 "공군에 새 전략자산과 임무…핵전쟁억제력 일익 담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공군에는 새로운 전략적 군사자산들과 함께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며 "핵전쟁억제력행사에서 일익을 담당하게 된 공군에 대한 당과 조국의 기대는 실로 크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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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리내린 갈대숲의 아침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여기저기 울긋불긋 물들었던 단풍잎도 하나 둘 지고 겨울의 문턱에서 찬바람이 시리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