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중국 벽 넘고 독일에 막혀 결승행 좌절

탁구 신유빈, 중국 벽 넘고 독일에 막혀 결승행 좌절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준결승서 세계 26위 빈터에 1-4 패배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메시, MLS 정규리그 유종의 미 해트트릭…29골로 '득점왕'

메시, MLS 정규리그 유종의 미 해트트릭…29골로 '득점왕' 인터 마이애미는 5-2 대승…동부 콘퍼런스 3위로 PO 진출 메시는 MLS 데뷔 3시즌 만에 첫 '골든 부트'…도움도 '공동 1위' 해트트릭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손흥민, MLS 정규리그 최종전 동점골…팀 500호 골 주인공

손흥민, MLS 정규리그 최종전 동점골…팀 500호 골 주인공 '단짝' 부앙가 도움 받아 골맛…LAFC는 콜로라도와 2-2 무승부 손흥민 [AFP=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자료사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골잡이' 손흥민(33)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9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9일...

일본축구, 홍명보호 대파한 브라질에 3-2 역전승

일본축구, 홍명보호 대파한 브라질에 3-2 역전승 우에다 아야세의 역전골이 터진 뒤 세리머니 하는 일본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이 홍명보호를 대파했던 '삼바군단'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인구 ‘트리온다’ 공개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를 공개하며, 세계 최대 축구 대회인 월드컵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세 개(Tri)’의 ‘파도(Onda)’라는 뜻의 트리온다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멕시코·미국을 ...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 "한국 압박·역습 능해…손흥민 위협적"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 "한국 압박·역습 능해…손흥민 위협적"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는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 = 카를로스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9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손흥민, 호날두와 함께…EPL 최고 골잡이 15인 후보

손흥민,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EPL 최고 골잡이 15인 후보에 EPL 공식 SNS에 올라온 투표 이미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한국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꼽은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지난 8일 공식...

한국, FIFA U-20 월드컵 축구 4회 연속 16강 진출

한국, FIFA U-20 월드컵 축구 4회 연속 16강 진출 스페인이 브라질 1-0 꺾으면서 3위 팀 가운데 '최소 4위 확보' 한국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 [AFP=연합뉴스 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회 연속 16강 진...

U-20 월드컵 '신민하 결승골' 한국, 파나마에 2-1 승리…조 3위

U-20 월드컵 '신민하 결승골' 한국, 파나마에 2-1 승리…조 3위 1승 1무 1패…다른 조 결과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 남겨 헤더 결승골을 터트린 신민하(오른쪽)가 함선우와 세리머니 하고 있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파나마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손흥민-부앙가, 6경기서 17골 합작…MLS 신기록

손흥민-부앙가, 6경기서 17골 합작…MLS 신기록 내슈빌의 무크타르-서리지가 10경기서 합작한 15골 '경신'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MLS 역사에서 최고의 '공격 듀오'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