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떠나는 가을, 대지위 낙엽...낙엽위 빗물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후두둑 떨어지는 빗물.툭툭 떨어지는 가을잎.내년 봄, 푸른 옷 갈아입고 봄비 내리면 다시 만나리.(끝)

[사진] 가을...첫서리 내린 날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계절은 소리없이 이별을 하고 새날을 맞을 준비에 게으르지 않는다.한 계절, 또 한 계절마다 수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또 떠나는 것들 무릇 이별만 아쉬운 것이 아니다.백로가 노닐다 떠나간 자리.불에 그을려 검게 변한 잡초위에 무심히 떨구어진 주인 잃은 깃털 하나에도 별리의 흔적이 남아있다.가을 빛, 가...

[사진] 가을애상...깊어 가는 가을의 풍경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가을안개 자욱한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유봉.자연의 섭리따라 흐르는 계절.자연에 순응하는 자연.봄, 여름의 녹음을 가을 옷으로 갈아 입고 계절은 또 한 세월을 업고 간다.(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끝)

[사진] 새벽 안개속 솔밭 풍경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안개가 자욱한 새벽 한국인의 기상을 닮은 '소나무'들의 자태.붓으로 그린 한 점 수묵화처럼 새벽안개를 두른 '소나무' 자태.(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사진] 설악산을 물들인 가을의 정경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어느새 푸르던 잎들은 형형색색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가는 시간도 잊게 한다.오곡백과는 들녘에 오색단풍은 산과 들에서 찬란하게 잠시 또 이별을 준비한다.(끝)

[사진] 청개구리의 가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부쩍 서늘해진 날씨, 가을바람에 몸을 잔뜩 움츠린 청개구리가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는이파리에 앉아 가을 햇살 받으며 추위를 견딘다.이제 곧 서리도 내릴텐데......,(끝)

[사진] 가을의 결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농부의 수고로움과 가을 햇살에 영근 탐스런 사과.가을이 익는다.결실과 나눔의 계절은 점점 깊어져 잠시 쉼의 계절로 빠져든다.(끝)

[사진] 사마귀의 위험한 본능...마지막 사랑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꽃향유 줄기에 차린 사마귀의 신방.아름다운 꽃 그리고, 사마귀의 사랑나눔.보기엔 아름답지만 사마귀 수컷에겐 아주 위험한 사랑이다.목숨건 사랑.본능의 시간이 지나면 암컷은 수컷을 잔인하리 만큼 사냥을 한다.거미가 그렇듯 사마귀도 사랑이 끝나면 암컷은 포식자가 된다.수컷에게는 말 그대로 목숨건 ...

[사진] 가을 愛...깊어가는 가을, 가을사랑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오곡백과는 무르익고, 만물이 겨울 채비를 한다.푸르던 들녘은 오색으로 물들어 어느새 차가운 계절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사진에서 아웃 포커싱되어 노랗게 물든 것은 은행나무 이파리다.이 계절이 오면 "구르몽" 시인의 '낙엽'이 절로 읆어진다."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뉴스저널코리아)...

[사진] 백로의 먹이 사냥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백로는 철새이자 텃새다.예전에는 남부지방에서 겨울에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철새가 아닌 텃새로 흔하게 볼 수있다.바람이 차가워지지만 먼길을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백로의 먹이 사냥이 한창이다.청둥오리 역시 겨울에 찾아오는 겨울손님이지만 지금은 사계절 우리곁에 머무는 텃새도 있다.때문에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