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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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양육비 15년간 지급하지 않은 50대 남성 징역 1년
두 아들 양육비 15년간 지급하지 않은 50대 남성 징역 1년 양육비 1억4천900만원 중 감치될 위기 처하자 150만원만 변제 창원지법 밀양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이혼 후 15년간 전처에게 두 아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양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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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97% "서이초 이후 교직 불안감 커져"…63%는 "매우 불안"
교대생 97% "서이초 이후 교직 불안감 커져"…63%는 "매우 불안" 75% "여전히 교사 되고 싶어"…교대련 "교사 보호 체계 필요" 교대련, 예비교사 행동의 날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소속 교대생들이 지난해 11월 4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교원 민원 처리 방식·과중 업무 개선, 교사 정원 확대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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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 10곳 중 6곳 진입차단시설 '없음'
지하차도 10곳 중 6곳 진입차단시설 '없음' 설치 의무화 대상인 지하차도 238곳, 구축 안 돼 양부남 의원 "전국 곳곳에 물폭탄 예보…참사 예방 위해 전력 다해야" 통제로 텅 빈 동부간선도로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 서울 전역에 한때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월릉교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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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술취한 30대들 하천에 '풍덩'…특수구조단 급파해 구조
청주서 술취한 30대들 하천에 '풍덩'…특수구조단 급파해 구조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 청주에서 30대 여성 2명이 술에 취해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무심천 세월교.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청주시 분평동 무심천 인근에서 한 행인으로부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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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서 급류 휩쓸린 70대 나흘째 수색
영동서 급류 휩쓸린 70대 나흘째 수색…수해 복구 속도 충북 호우 피해액 67억원 잠정 집계…건물 66곳·농경지 62㏊ 급류 휩쓸린 70대 나흘째 수색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 지난 10일 새벽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소방당국의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충북소방본부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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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관장 긴급체포
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관장 긴급체포[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9 구급차 [촬영 정유진]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4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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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두 차례나' 새벽길 음주운전 단속된 40대 법정구속
'1시간 만에 두 차례나' 새벽길 음주운전 단속된 40대 법정구속 "재범 위험성 높아" 1심, 징역 8개월 실형…피고인·검찰 항소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 112신고로 경찰에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가 1시간 뒤 두 번째 적발돼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음주 운전 단속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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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충청 이남 폭우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농심이 11일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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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120㎜ 기습 폭우
충북 영동 120㎜ 기습 폭우…저지대 주민들 긴급 대피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 10일 새벽 영동군 등 충북 남부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침수가구 내 주민 구조 [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은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120.5㎜의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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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유족·시민사회단체 첫 추모제…세월호 유족도 동참
아리셀 화재 유족·시민사회단체 첫 추모제…세월호 유족도 동참 "위험의 이주화·외주화 중단하라"…행사 개최 놓고 화성시와 마찰도 (화성=연합뉴스) =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유족들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 단체 모임인 시민대책위원회는 1일 오후 7시께 경기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 앞에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를 열었다.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