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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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응급실 4곳서 거부당한 절단환자, 90㎞ 떨어진 전주로 이송
광주 응급실 4곳서 거부당한 절단환자, 90㎞ 떨어진 전주로 이송 119구급대 앰블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권 병원 4곳으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한 절단 환자가 90㎞ 넘게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송됐다. 15일 오후 1시 31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문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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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부터 사건사고 속출…교통사고로 2명 숨져
추석 연휴 첫날부터 사건사고 속출…교통사고로 2명 숨져 흉기 찔린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성묘 마친 남성 분신 추정 화재 서산 음암면 탑곡교차로 차량 사고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와 화재가 잇따랐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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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기간에 업무비 100만원 개인식비로 사용한 경찰관
연차 기간에 업무비 100만원 개인식비로 사용한 경찰관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업무비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을 연차 사용 기간에 개인 식비로 사용한 경찰관이 입건됐다.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횡령 혐의로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30대 A 경사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경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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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추석 손님맞이 운영계획 수립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해 ‘연휴 기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과 식당 등의 영업시설 22개 중 18개는 연휴 기간에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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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시와 생명 존중‧자살 예방 ‘희망의 바다 캠페인’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일 오전 10시부터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수산물특화시장 일원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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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훔쳐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초등학생 검거
경찰, 차량 훔쳐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초등학생 검거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A(11)군을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께 청주 소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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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내부통제 강화를 다짐하는 청렴의지 선포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5일 여수엑스포 기념관에서 ‘YGPA 청렴의지·내부통제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성현 사장과 김익성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 의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내부통제 강화 선언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업무리스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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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경찰,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KCC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전 연인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허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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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빌라서 불…30대 여성 1명 심정지로 병원 이송
광진구 빌라서 불…30대 여성 1명 심정지로 병원 이송 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6일 오후 9시 37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던 30대 여성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던 주민 11명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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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건물서 불나자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3층 건물서 불나자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2층 패널 지붕으로 떨어져…할머니 치료받다 숨져, 손자는 화상 이웃 주민 "손자, 고령 할머니 돌보려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4일 새벽 경기도 수원시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집에 있던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밖으로 뛰어내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