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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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촉법소년 27% 늘어 2만명 넘어…강간·추행 59% 증가
2년간 촉법소년 27% 늘어 2만명 넘어…강간·추행 59% 증가 촉법소년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최근 3년간 촉법소년이 30% 가까이 증가해 2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행위 청소년으로,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소년원 송치나 보호관찰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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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거부 결혼중개 피해…5년여간 2천건 넘어"
"환불거부 결혼중개 피해 매년 증가…5년여간 2천건 넘어" = # A씨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거주할 사람을 소개받는 조건으로 결혼중개서비스에 가입했다. 3명을 소개받았지만, 모두 해당 지역에서 거주할 의사가 없었다. 이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5번 중 2번은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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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송이 공판 끝…1등품 ㎏당 150만원↑
양양 송이 공판 끝…1등품 ㎏당 150만원↑ 작황 부진·추석 등으로 가격 고공행진…총수매량 101.07㎏ 분류 작업 중인 양양 송이 = 2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에서 조합 관계자가 양양 송이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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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2025년 여수지역 구조직별 해양경찰관 체력 측정 실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 체력과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해양경찰교육원 에서 여수지역 구조직별 경찰관 41명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력 측정은 구조직별 경찰관의 해양사고 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구조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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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 '불만 폭주'에 두손든 카카오…친구탭 원상복구한다
이용자들 '불만 폭주'에 두손든 카카오…친구탭 원상복구한다 격자형 피드 친구탭은 선택 옵션으로 이용자 반발 수용, 4분기 내 개선 업데이트 이프카카오 콘퍼런스서 발표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키노트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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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송이 공판 1등품 ㎏당 113만원
강원 양양 송이 공판 시작…1등품 ㎏당 113만원 등급 분류 작업 중인 양양 송이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 양양 송이 출하가 본격 시작됐다. 27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산지로부터 채집한 양양 송이의 첫 공판을 진행한 결과 30.17㎏이 수매됐다. 등급별 수매량은 1등품 1.53㎏, 2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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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환자도 구급차서 진통제 못 맞아…0.04%만 투여"
"절단 환자도 구급차서 진통제 못 맞아…0.04%만 투여" 김예지 의원 "응급 환자 이송 시 통증관리 체계 마련해야" [연합뉴스TV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구급차로 이송되는 절단 환자 중에서 0.04%만이 극심한 통증 속 진통제를 투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이 소방청, 보건복지부 등에서 받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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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6개월 확정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6개월 확정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 6개월 확정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배우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61)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5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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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 빌려 사무장병원 운영 일당 검거
의사 면허 빌려 사무장병원 운영 일당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의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병원을 운영하고 수억 원의 요양급여비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50대 간호사 A씨, 60대 의사 B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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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수억원 빼돌린 사무장 '고해성사'…경찰, 구속영장
헌금 수억원 빼돌린 사무장 '고해성사'…경찰, 구속영장 목포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가상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수억원대 헌금을 빼돌린 성당 사무장이 고해성사로 범행을 털어놔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