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제 수사기관 사법부까지 혼돈상태"

홍준표 "이제 수사기관 사법부까지 혼돈상태" [뉴스저널코리아 ] 김도영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정치가 혼돈이더니 이제 수사기관, 사법부까지 혼돈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제시대 치안판사도 아닌데 불법 영장을 남발하고 일제시대 순사도 아닌데 불법 체포, 구속을 남발한 사람들은 나중...

오세훈, 조기대선 출마 시사

오세훈, 조기대선 출마 시사 "탄핵인용 확률상 높은 건 사실…살아온 궤적·정치 비전으로 대통령 선택" 인터뷰하는 오세훈 시장 (사진제공=연합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2.26

법원 "공수처 사건, 검찰 보완수사 권한없다

법원 "공수처 사건, 검찰 보완수사 권한없다…수사·기소 분리" 중앙지법, 영장판사 이어 당직판사도 같은 취지로 검찰의 구속 연장 불허 생각에 잠긴 윤 대통령 (사진자료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1.23 [사진공동취재단][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홍준표 "내란죄 수사와 영장발부 난맥상 재조사해 엄벌해야"

홍준표 "내란죄 수사와 영장발부 난맥상 재조사해 엄벌해야" 전날도 검찰 비판…"이재명 명 받들더니 꼴좋다…검찰 수사권도 폐지해야"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대통령에 대한 소위 내란죄 수사와 영장발부의 난맥상은 다시 집권하면 반드시 재조사해 관련자들을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이재명 선거법 2심 "내달 26일 종결"…李측 위헌제청 신청 검토

이재명 선거법 2심 "내달 26일 종결"…李측 위헌제청 신청 검토 예정대로 진행시 이르면 3월말 선고…"허위사실 공표죄 타당한지 검토" 검찰 "1심 다시 하자는 것인가" vs 李측 "당선무효형 선택 신중해야"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첫 재판 출석 (사진제공=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서울 서초구 ...

尹측 "계엄은 계몽령, 사기탄핵"…국회 "법치위배 분노·실망"

尹측 "계엄은 계몽령, 사기탄핵"…국회 "법치위배 분노·실망" 윤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직접 증인신문 (사진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심판 4차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증인신문을 하자(사진 왼쪽), 김 전 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2025.1.23 [헌법재판소...

홍준표·유승민 출마시사, 오세훈 "깊은 고민"

홍준표·유승민 출마시사, 오세훈 "깊은 고민" 洪·劉·吳, 트럼프 '北 핵보유국' 지칭에도 '남북 핵 균형론' 한목소리 '잠행' 한동훈, 내달 행보 재개 가능성…與잠룡 여론조사 1위 김문수는 언급 없어 (사진제공=연합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6일 강원도...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공수처, 내일 구속영장 청구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공수처, 내일 구속영장 청구 중앙지법도 내란죄 수사권·법원 영장 관할 위반 주장 모두 배척 이의신청 등 불복 절차 총동원에도 석방 불발…내일 재조사 전망 조사 마친 윤석열 대통령 (사진자료=연합뉴스)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조사...

與, 이재명 '선거법 위헌제청' 신청에 "노골적 재판지연"

與, 이재명 '선거법 위헌제청' 신청에 "노골적 재판지연" "항소심 하루 전날 꼼수…무더기 증인 신청도 기각돼야"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한 것을 두고 "노골적 재판 지연 전술"이라며 맹비난했다.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홍장원 "尹 '싹 다 정리하라' 지시에 간첩단 사건인 줄"

홍장원 "尹 '싹 다 정리하라' 지시에 간첩단 사건인 줄" "체포 지시 원장 보고" 거듭 주장…"尹 좋아했지만, 명단보니 안 되겠더라" 조태용 "체포 지시 보고 없었다…명예 걸고 확인" 재차 반박 발언하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사진제공=연합뉴스)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