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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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t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섰다.현재까지 승선원 7명 중 1명은 십리포 해안가에서 심정지 상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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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 "이화영 재판 '검사 집단 퇴정', 수원고검서 감찰"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정성호 법무 "이화영 재판 '검사 집단 퇴정', 수원고검서 감찰"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일 수원지검 검사들의 '재판 집단 퇴정' 사태와 관련해 수원고검에서 감찰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대검찰청에 서면으로 감찰을 진행했고 수원고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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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 결정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찰,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 결정경찰이 청주 실종 여성 살인범 김모씨(54)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충북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김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4일부터 30일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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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경찰 바디캠' 320대 오는 4일부터 도입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대전경찰청, '경찰 바디캠' 320대 오는 4일부터 도입대전경찰청이 '경찰 바디캠' 320대를 도입해 오는 4일부터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바디캠은 몸에 장착할 수 있으며 근거리 촬영 및 녹음 기능을 갖추고 있다.현장 출동하는 지역 경찰·교통경찰·기동순찰대를 대상으로 전국에 1만4천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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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내란재판부 추진 국회에 "입법권에도 헌법적 한계 있어"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대법, 내란재판부 추진 국회에 "입법권에도 헌법적 한계 있어"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해 "국회의 입법형성권에도 헌법적 한계가 있다"며 재차 위헌 우려 의견을 밝혔다.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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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진 수해복구 사망 '책임' 면장 등 2명 송치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찰, 강진 수해복구 사망 '책임' 면장 등 2명 송치강진원 군수는 불송치(강진=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지난해 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수해복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진군청 공무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남경찰청은 수해복구 작업 과정에서 현장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망사고를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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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밖에 둥지 튼 경찰 '3대특검 특수본'…파견인력도 검토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찰청 밖에 둥지 튼 경찰 '3대특검 특수본'…파견인력도 검토3대 특검의 잔여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1일 발족한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가 경찰청 외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안보수사심의관인 김보준 경무관이 본부장을 맡은 특수본은 이날 서울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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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진술 회유 정황 확인"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법무부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진술 회유 정황 확인"법무부가 이른바 '이화영 연어·술 파티' 의혹과 관련한 실태 조사 결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 조사 때 각종 편의를 제공받았고,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려 한 사실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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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50억'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검찰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로부터 50억원(세금 등 공제 후 2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아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내년 1월 30일 오후 2시로 지정됐다.검찰은 28일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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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장 "16개월 영아 사망, 부부 진술 신빙성 낮아"
경기북부경찰청장 "16개월 영아 사망, 부부 진술 신빙성 낮아" =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포천시에서 16개월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친모와 계부의 진술 신빙성이 매우 낮고 사실관계가 다른 정황이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청장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