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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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와테현 동쪽 바다서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 관측
日이와테현 동쪽 바다서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 관측 원자력발전소에 이상 없어…신칸선 20여분간 운행 중단 기상청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일본 이와테현 동쪽 바다에서 9일 오후 5시 3분께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 이와테현 해안가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7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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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동굴서 11만 마리가 만든 32평 '거대 거미줄' 발견
그리스 동굴서 11만 마리가 만든 32평 '거대 거미줄' 발견 경쟁 관계 거미 2종 공존하면서 만들어 연구진이 발견한 거대 거미줄 [사진 출처 '지하생물학'.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그리스와 알바니아 국경 지대의 한 동굴에서 32평 면적의 거대한 거미줄이 발견됐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리베라시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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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된 美화물기 추락해 12명 사망… 이륙후 엔진 떨어져나가
34년 된 美화물기 추락해 12명 사망… 이륙후 엔진 떨어져나가 "생존자 발견 가능성 희박"…사고 항공기 블랙박스 회수 화물기 추락 현장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AFP=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미국 켄터키주에서 발생한 화물기 추락·폭발 사고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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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 피해 필리핀서 260여명 사망·실종…국가재난사태 선포
태풍 갈매기로 필리핀서 260여명 사망·실종…국가재난사태 선포 "다음 주 새 슈퍼태풍 강타 우려"…갈매기, 오늘 밤 베트남 중부 상륙 예상 태풍 갈매기로 260여명 사망·실종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선포 지난 5일(현지시간) 태풍 갈매기로 초토화가 된 필리핀 중부 세부시티의 모습. 2025.11.06 [EPA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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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거리서 남성 취객에 성추행 당해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거리서 남성 취객에 성추행 당해 셰인바움 "우리나라 여성들이 겪는 일…모두를 위해 고소"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시티 로이터=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여성 국가수반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남성 취객에 의해 성추행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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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던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주사기 [EPA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독일에서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간호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독일 아헨지방법원은 5일(현지시간)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44세 전직 간호사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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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당선 대이변…청년층 공략 효과?
지지율 1%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당선 대이변…청년 공략 먹혔다 코로나19 이후 고립된 젊은층 겨냥…SNS 적극 활용해 정치를 트렌드로 기성 정치에 신물 난 유권자에 새 감각…청년층 대거 투표 참여 맘다니 당선에 기뻐하는 지지자들 [로이터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지지율 1%에 불과했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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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대 속도, 美 예상 넘어서"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대 속도, 美 예상 넘어서" "美, 급속한 中 핵전력 증강에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사고해야" 미 연방의회 의사당 [AFP=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자료사진]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로버트 P. 캐들렉 미국 국방부(전쟁부) 핵억제·생화학 방어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중국의 핵전력 증강 속도가 미국의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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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QS 아시아대학 평가…연세대 11위·고려대 12위·서울대 17위
英 QS 아시아대학 평가…연세대 11위·고려대 12위·서울대 17위 성균관대 16위·포항공대 18위…1∼2위는 홍콩대·베이징대 최상위권에 홍콩·중국·싱가포르 대학 포진…일본 도쿄대는 26위 4일 오후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QS(Quacquarelli Symonds) 고등교육 서밋 행사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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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37%로 집권 2기 최저치…경제 불만 고조
트럼프 지지율 37%로 집권 2기 최저치…경제 불만 고조 CNN 여론조사…부정 평가 1기 퇴임 때보다 높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스저널코리아)김도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이 여론조사 기업 SSR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