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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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항구 대규모 폭발…8명 사망 750명 부상
이란 항구 대규모 폭발…8명 사망 750명 부상 "컨테이너 폭발로 시작, 원인은 불명"…미사일 소재 화학물질 관련설 이란 남부 반다르 압바스에서 발생한 항구 폭발 모습 [X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낮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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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추모객들 "그라찌에(Grazie·감사합니다) 프란치스코"
눈물의 추모객들 "그라찌에(Grazie·감사합니다)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참관기…두 손 모은 2시간 10분 성베드로 광장부터 산탄젤로성까지 직선 도로에 25만 인파 가득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바티칸=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열리고 있다. 교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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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항구서 대규모 폭발…최소 516명 부상
이란 항구서 대규모 폭발…최소 516명 부상 "컨테이너 폭발로 시작, 원인은 불명"…부상자 빠르게 증가 중 이란 남부 반다르 압바스에서 발생한 항구 폭발 모습 [X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낮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 최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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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 이름 '다크이글'
美,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 이름 '다크이글' 미국 국방부 (CG) [연합뉴스TV 제공]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미국 육군은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RHW)의 공식 명칭을 '다크 이글(Dark Eagle)'로 확정했다고 24일(현지시가) 미 국방부가 밝혔다. 이름 가운데 '이글'은 독수리의 속도, 은밀성, 기동성 등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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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인근 규모 6.2 지진…"151명 부상"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151명 부상" "부상자 모두 생명 지장 없어"…놀란 시민 건물 밖 대피 규모 6.2 지진 발생한 이스탄불에서 건물 밖으로 대피한 시민들 [AP=연합뉴스, 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23일(현지시간) 낮 12시49분께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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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슈미르서 총격 테러…"관광객 등 최소 24명 사망"
인도 카슈미르서 총격 테러…"관광객 등 최소 24명 사망"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印지배 반발 무장세력 소행 추정 카슈미르 총기난사 테러 [EPA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났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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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여성=생물학적 여성' 대법원 판결 환영"
英총리 "'여성=생물학적 여성' 대법원 판결 환영" 스타머 총리 [EPA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한때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은 여성'이라는 입장이었던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여성을 생물학적 여성으로 한정한 최근 영국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스타머 총리는 2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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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미르주 군부대 내 탄약고 폭발…비상사태 선포
러 블라디미르주 군부대 내 탄약고 폭발…비상사태 선포 "안전 수칙 위반으로 화재 후 폭발…사상자 없어" 러시아 소방관 [타스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미르주의 군부대 영토에서 탄약이 폭발해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러시아 국방부와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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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유언 "로마 성당 지하 장식 없는 무덤에 묻어달라"
프란치스코 교황 유언, "로마 성당 지하 장식 없는 무덤에 묻어 달라" 유언장 공개…생전 사랑했던 산타마리아 대성전에 정확한 위치 지정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서 첫 공개 추모행사 묵주기도 열려 21일(현지시간) 저녁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묵주기도 [EPA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검소한 성품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을 바티칸 성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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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사인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
교황 사인은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로이터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21일 오전(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다. 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