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 공업사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24일 오후 6시 2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나 1시간 18분만 꺼졌다.
공업사 사무실이 있는 조립식 건물(606㎡)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0여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를 7분 만에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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