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신성근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일 건설현장 혁신 경진대회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광양항에서 시행중인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6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제출한 혁신 제안서 발표·시상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 경진대회의 우수사례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공유하고,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설품질 확보와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여수광양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무재해 달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