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비오는 날의 대나무 숲(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대나무는 곧고 강직함의 상징이다.
그 강직함이 부러질 땐 쪼개지고 부스러져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대나무는 속이 비어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인간을 포함해서 완벽한 존재는 없다.
(끝)
김도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