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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연 속 자연...더위에도 아름답게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5-08-06 0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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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빚갈 아름다움 잃지 않는 품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화초 양귀비 폭염에 피다(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폭염속에 핀 양귀비(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폭염에 고개든 양귀비 꽃(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남들이 알아주는 아름다움이 참 아름다움이다.


굳이 "나"라고 내세우지 않아도 "나"를 주장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있다.


지금 세상이 어떠한가.


"나"만 내세우고 "내가" 최고라고 한다.


"겸손" "겸양"의 미덕은 사전속에서 잠든지 오래다.


세상은, 온통 "자만"과 "이기"에 지배 되고 "유아독존"만 외친다.


"품격" "인품" "인격" 그리고, "인간미"가 아쉬운 세상이 되어간다.


"꽃은 아름다움을 포장하지 않아도 꽃이다"


"뽐"내고 "폼"을 잡지 않아도 드러난다.


"격"을 갖춘 사람이 참 그립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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