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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5-07-22 2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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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 지역 주민 조속히 일상 복귀토록 지원 다해야…행정에 속도 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7.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44분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피해 주민에게도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이 이뤄진다.


이 대통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재난 관련 행정에 속도를 내 달라"고 말했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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