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지난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기념 행사에 참가해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YGPA는 기념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사 홍보용품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마라톤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수광양항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연안 정화활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해양플라스틱 리사이클 제품(가방, 조끼 등)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