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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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삶의 표본처럼 불려지던 대나무.
옳곧고 타협하지 않는 사람을 "대쪽"으로 표현하곤 한다.
대나무는 삶의 끝 마지막 순간에 단 한번 불꽃처럼 꽃피우고 70년 생을 마친다.
사계절 푸른기개를 담아 대나무 이파리는 우리 군 영관급 장교의 계급장으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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