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14시 23분께 장항항 인근에서 어선 A호(무등록 어선, 7.93t, 선명 미상)에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구조대, 방제정, 장항·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보령해경에 따르면 A호는 장항항 인근에서 계류중인 어선으로 실뱀장어 어구가 적재되어 있고 화재 발생 당시 승선중인 선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