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대전시민들의 발이 되어 안전운행의 일선에 있는 대전버스주식회사(대표이사 김지훈)는 2025년 5월 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 박스에서 "2025년 상반기" 친절, 안전운행 등의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야구관람 및 응원 행사를 가졌다.

대전버스 상반기 우수 모범사원 

경기 시작전 대전버스 모범승무사원 단체사진

최근 매섭게 상승 기류를 타며 상승하는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에서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열렬히 응원하며 관전한 '장 정' 대전버스 노동조합장은 "운행으로 늘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운수 종사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사기진작의 기회를 제공해 준 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운수 종사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고 승객에 대한 질 좋은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

이라며, 앞으로도 "승무사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회사의 관심과 배려 그리고 협조를 구한다"는 희망의 뜻을 밝혔다.

좌로부터 전진원, 장정 조합장, 김동일 씨

오늘 경기에서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쾌조의 "9연승"을 일궈 응원과 관전이 더욱 뜻 깊었다며, 우리들의 응원도 한 몫 한 것 같아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전버스 "버스킹" "버스 친절왕" '이상래' 승무사원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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