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진또배기" 2세에서 세월 아리랑 타이틀 곡으로 흥~승환으로 우뚝 설 조짐!
아침마당 프로그램에서 5연승 하며, 진또배기 가수 고 "이성우"씨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환이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 곡 "세월 아리랑"은 경쾌하고 리듬이 빠른 트로트 곡으로
듣는 사람에게 흥을 돋아주고 흥얼 거리게 만드는 곡이다.
그렇게 흥을 돋우는 곡으로 첫 발매한 곡이 많은 이들에게 변치 않는 푸른 솔처럼
솔바람 타고 온 기세를 몰아 흥~승환으로 기억될 조짐이다.
"세월 아리랑"과 더불어 발표한 곡으로 "아버지"는 많은 이들에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
이승환 본인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무게감 있게 부르는 자전적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에 깊이 와닿는 느낌이다.
"세월 아리랑"이 흥을 준다면, "아버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불러 일으킬 곡이다.
갑자기 세상을 뜨신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노래를 한다는 이승환은
가수가 아닌 평범한 삶을 꿈 꾸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져 가수로서의 삶을 결심 했다는 "효자"이기도 하다.
또한, 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도 하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세월 아리랑"이 솔바람 타고 흥 바람으로 이어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어 흥~승환으로 기억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