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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도사진전 뉴스 최우수상에 연합뉴스 '민주주의 피습 직후'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5-02-03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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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도사진전 뉴스 최우수상에 연합뉴스 '민주주의 피습 직후'


대상에 조선영상비전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서울의 밤''


뉴스부문 최우수상 '민주주의 피습 직후'뉴스부문 최우수상 '민주주의 피습 직후'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뉴스 부문 최우수상에 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손형주 기자의 '민주주의 피습 직후'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조선영상비전 손형주 기자의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서울의 밤''이 뽑혔다.


사진기자협회는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2024년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을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서울의 밤'''다시 보고 싶지 않은 '서울의 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상


▲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서울의 밤'(조선영상비전 김지호)


◇ 뉴스


▲ 최우수상 민주주의 피습 직후(연합뉴스 손형주)


▲ 우수상 尹대통령에 항의하다 경호원에 제지당하는 카이스트 졸업생(조선영상비전 신현종)


▲ 우수상 계엄군과 장갑차 막는 시민들(코리아타임스 심현철)


▲ 우수상 새로운 촛불, '응원봉'아 써내려간 새로운 역사(한국일보 최주연)


▲ 우수상 안타까운 여객기 사고, 밤까지 이어지는 현장 수색(뉴시스 이영환)


▲ 가작 한강,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연합뉴스 김도훈)


 한강,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스포츠


▲ 최우수상 오상욱, 금빛 포효(동아일보 양회성)


▲ 우수상 남북 함께 '파리 셀카'(뉴시스 김진아)


▲ 우수상 '금빛 스매시' 올림픽 정상에 선 안세영의 포효(연합뉴스 김인철)


▲ 가작 모두 무사하기를(강원일보 신세희)


'금빛 스매시' 올림픽 정상에 선 안세영의 포효'금빛 스매시' 올림픽 정상에 선 안세영의 포효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피처


▲ 최우수상 얼어붙은 겨울 녹이는 마음씨(경인일보 이지훈)


▲ 우수상 한국 라면, 여기 다 모였네(조선영상비전 오종찬)


▲ 가작 '힘차게 당겨라'(뉴스1 김도우)


▲ 가작 표현할 수 없는 슬픔(국민일보 최현규)


◇ 네이처


▲ 최우수상 얼음에 몸 붙은 가마우지(전자신문 김민수)


▲ 우수상 폭우에 대구 동촌유원지에 서식하던 땃쥐 가족 피난(영남일보 이지용)


▲ 우수상 '낙뢰 500여번, 비현실적인 제주 밤하늘'(뉴시스 우장호)


▲ 가작 '얼음 속 국회'(한국경제 김범준)


◇ 포트레이트


▲ 최우수상 양면을 보는 건 축복인가(중앙일보 최기웅)


▲ 우수상 배우 안경 너머 소설가(문화일보 윤성호)


▲ 가작 아직도 열정만큼은 '현역'(서울경제 성형주)


◇ 스토리


▲ 최우수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3일간의 기록(세계일보 이재문)


▲ 우수상 오늘도 끊임없이 묻는다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경향신문 성동훈)


▲ 우수상 '펜타닐 좀비'창궐한 3㎞길…우리 미래는 다를 수 있을까(서울신문 홍윤기)


▲ 가작 계엄에서 탄핵까지(경향신문 한수빈)


◇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 북 '쓰레기풍선' 사이로 이륙하는 여객기(경인일보 조재현)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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