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한 뒤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천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 용기 등 위험물이 실려 있는 상태"라며 "폭발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체 화물칸 손상 여부, 항공기 연료 제거 필요성, 비상 산소 용기 분리 등 안전조치에 대한 점검이 먼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에어부산 사고기. 2025.1.30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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