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기마라스주에 주도(State Capital)인 호르단시티에서 최초로 한국인이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주인공은 필리핀 앙헬레스시에서 'UNI Global HYM Express'를 운영하고 있는 하태규 대표로 10년 이상 필리핀에서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베테랑 사업가이다.
하대표는 세계적으로 맛이 뛰어난 필리핀 망고를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에서 구매한 제품을 원하는 곳에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설렘배송’ 서비스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3월 14일 기마라스주에 주도인 호르단시티를 방문한 하태규 대표는 필리핀경제특구청(PEZA) 찰리위 스페셜어드바이저 추천으로 그 특유의 열정과 사업적 성과를 인정받아 현 호르단시티 시장인 크레센테 차베즈(Cresente Chavez, Jr.)로 부터 기마라스주 호르단시티의 경제특별고문으로 임명 받았다.
크레센테 차베즈(Cresente Chavez, Jr.) 시장은 앞으로 하태규 대표가 기마라스주의 망고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림과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기마라스주의 관심을 가져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투자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남쪽에 위치한 기마라스주는 세계적으로 가장 맛있는 망고로 알려진 기마라스 망고의 원산지이며 매년 망고 축제도 열릴 만큼 망고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