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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제1회 모범직원상’시상식 개최
  • 신성근
  • 등록 2025-01-06 2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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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최초 모범직원 선정 및 시상식 개최
  • 모범직원 메달, 배지, 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제1회 모범직원상’ 수상자로 ESG경영실 김선확 대리를 선발하고 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모범직원상 제도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공사의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성과를 보상하고,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근로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범직원 선발을 위해 공적평가와 더불어 공적에 대한 직원투표제도를 도입하여 전 직원이 공감하는 모범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힘썼다.

 

 ESG경영실 김선확 대리는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사업운영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중소기업 복리후생 지원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모범직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수상자는 ‘제1회 모범직원상 메달’., ‘모범직원상 배지’, ‘상금 3백만원(3년간 100만원씩)’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표창’ 및 ‘인사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성현 사장은 “직원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직원을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모범직원상 운영을 통해 성과와 보상이 연결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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