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총선을 앞두고 세상이 어수선한 분위기다.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민생은 뒷전이다.
온갖 권모술수와 비방이 난무 하고,
사람이 사람 다운 모습을 잃어 가는 느낌이다.
살다 간 흔적.
누구나 그 흔적을 남기지만,
감동을 주는 삶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모양이다.
누구에게나, 자연으로 돌아갈 순간은 오기 마련.
그 순간에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간다"는
말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