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돈사에서 유독성 가스로 3명 질식…2명 심정지
사고 현장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2일 오후 1시 34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한 돈사에서 3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유독성 가스인 황화수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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