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구미라면축제' 내달 1∼3일 구미역 일대서 개최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4 구미라면축제'가 다음 달 1∼3일 구미역 일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란 주제로 열린다.
구미 지역 셰프 15명과 전국 유명 라면 맛집 3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라면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나만의 라면 만들기', 'MSG 팝업 무대', '뉴타운 라면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허니제이, 윤지와 비보이 국가대표 홍텐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구미라면.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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