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 코리아] 편집국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배추밭, 보여지는 경치는 아름답지만 서민들은 우울하기만 하다. 김장철을 앞두고 안정되지 않는 가격이 서리처럼 시리기 때문이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정치, 경제, 경기는 얼음처럼 차갑고 싸늘하기만 하다. '요즘 세상이 왜 이래?"는 자주 듣는 말이 됐다.(사진=김도영 기자, 무단전재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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