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메추리 농장서 화재…12만여마리 폐사
화재 현장 [옥천소방서 제공]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11일 오전 0시 24분께 충북 옥천군의 한 메추리 농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외국인 근로자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건물 9개 동 중 3개 동이 불에 타 메추리 12만8천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4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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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