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이사 이선휘)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4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퓨처메인은 설비 결함 엔지니어링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융합한 설비 결함 자동진단 및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으로 수요기업의 혁신적인 제조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5년 연속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 및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이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업과 연결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AI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최대 3억까지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2024년 모집공고는 2월 중 NIPA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퓨처메인이 개발한 제조 AI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은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고장이 발생하기 전 초기의 결함 상태일 때부터 자동으로 진단해주는 솔루션이다. 고장의 원인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처 방안까지 제공하여 공장에 전문 인공지능 전문가나 설비진단 전문가가 없어도 내부의 인력만으로 전문적으로 설비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퓨처메인은 37년 간의 설비 진단 및 진동·소음 분석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융합한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분석 전문가가 없이도 빠르게 설비에 발생한 고장의 자동 진단이 가능해,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퓨처메인은 2차 전지, 발전소, 조선, 화학 플랜트, 오일·가스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제조 기업에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이사는 “퓨처메인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에 안정적인 예지보전 솔루션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올 해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함께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AI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퓨처메인은 ‘2023 APAC 10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제조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글로벌 AI 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AI바우처 지원사업 컨소시엄 문의는 퓨처메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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