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 코리아=편집국]
고향으로 가는 길.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들고, 가슴엔 설레임과 그리움을 안고 고향으로 가던 길.
이제 고향을 찾는 발걸음도 점점 줄어 들고, 전통 명절의 의미도 점점 퇴색되어 간다.
"미풍양속"이라는 단어는 좀 더 세월이 지나면 사전에서나 찾을 수 있는 단어로 남지
않을까 싶다.
사진=김도영 기자, 그립고 설레던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던 길. 무단전재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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