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낚시하다…속초해경, 고성서 바다에 빠진 60대 구조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6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항에서 관광객 A(61)씨가 바다에 빠졌다.
속초해양경찰서는 "파출소 바로 앞 바다에 사람이 낚시하다가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거진파출소 구조팀이 바다에 입수해 5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물놀이, 낚시 등 물놀이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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