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구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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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18일 오후 8시 31분께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쌓인 목재 상당수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16분께 초기 진화를 마친 뒤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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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