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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 가정에 재난지원금 300만원씩 지급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5-03-31 1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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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 가정에 재난지원금 300만원씩 지급


산불에 파괴된 집산불에 파괴된 집 (사진제공=연합뉴스) = 30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마을에서 이재민들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2025.3.30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경북 안동시는 31일 경북 산불 피해 대응 및 이재민 대책 마련을 위해 1천43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경북도가 지급하는 1인당 30만 원의 재난지원금 외에도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 가운데 이번 산불로 피해가 난 가정에 세대별로 지원금 300만 원씩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해 도비 457억 원·시비 43억 원이 투입되며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추경에는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용 조립식 주택 설치 예산 323억 원도 포함됐다.


산불 피해 농가를 위한 트랙터, 관리기, 분무기 등 임대 농기계 비용 55억 원도 투입된다.


피해 주택 철거와 잔해물·폐기물 처리를 위한 예산 113억 원도 편성됐다.


안동시는 그간 적립해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추경 비용을 충당한다고 설명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재원과 인력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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