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21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불이 확산하며 오후 6시 40분께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이 산불로 인근 점동·국동마을 주민 115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이날 발생한 산불. 2025.3.2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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