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춘삼월에 내린 눈(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무단전재 및 DB금지.
꽃은 피었는데 뜬금없이 폭설이 내렸다.
미소를 띄는데 시린 눈물을 머금었다.
마치, 접입가경 도를 넘고 선을 넘는 정치인들의 행태에 아파하는 민초(民草), 국민들의 모습과 흡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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