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민박집 화재로 투숙객 2명 사망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 3일 오전 2시 2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의 2층짜리 민박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건물 2층에 있던 신원 미상 투숙객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 50분 만에 불을 껐지만, 43㎡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건물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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