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기자 ]
28일 오후 7시 15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화동리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설을 쇠려고 고향 집에 모인 일가족 11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기를 굽기 위해 피운 숯불이 주변 가연물에 옮아 붙으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는 모습. 2025.1.28 [홍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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